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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방범후원회 박훈섭 고문…백미 10KG 40포 기증

승인 2017-01-19 15:39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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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중앙동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람들

동두천시 중앙동 방범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박훈섭 한국설비공사 대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백미 10㎏ 40포(100만원 상당)를 중앙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지속적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박 대표는 “지금처럼 각박한 사회에서 이웃을 배려하고 돕는데 노력하며 선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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