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영북파출소가 18일 준공식을 하고 본격 치안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재희 서장을 비롯,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 준공을 축하했다.
영북 파출소는 지상 2층, 연면적 232㎡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민과 직원들과의 편안한 만남의 장소가 되도록 실용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전재희 서장은 “영북파출소 준공으로 지역의 치안역량강화와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의 민생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천=김두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