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 11-1.통장협의회 어려운이웃돕기  적극 앞장

동두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홍만기)는 최근 설날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백미 10㎏ 40포(100만원 상당)를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11월말 제4회 동두천 크리스마스트리축제 행사장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음식바자회를 통해 적립된 수익금 전액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데 이어 이번 설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을 기증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홍만기 협의회장은 “따뜻한 한마음으로 뭉쳐 이웃사랑을 베풀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전인 사회봉사활동을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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