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는 20일 오전 청사 3층 작은마루에서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2017년 설맞이 사랑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새터민ㆍ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단체인 보안협력위원회와 연계해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원종화 부천오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새터민ㆍ다문화가정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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