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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도-시ㆍ군 상생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승인 2017-01-23 19:21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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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의회 연정부지사 간담회 (1)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는 23일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도-시ㆍ군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도-시ㆍ군간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김포시의회 의원과 도의원, 이홍균 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포도시철도와 관련, 건설사업비 도비 지원과 양촌산업단지까지의 구간연장을 위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반영 등 김포시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영근 의장은 “김포시는 현재 최고의 인구증가율을 나타내는 지역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사안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도시철도 건설사업과 신도시 지역 여러 민원사항 등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이번 도-시ㆍ군 상생발전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경기도와 시ㆍ군 간의 상생협력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시ㆍ군 현안사항은 지역 도의원과 협의, 심사숙고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포시의회 연정부지사 간담회 (3)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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