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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세무서, 설 맞아 불우이웃에 온정 펼쳐

승인 2017-01-24 19:34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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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복지시설 찾아 봉사와 위문품 전달...이웃사랑 실천

▲ 광명세무서 직원들과 이언주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광명시 소하2동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명세무서 제공
▲ 광명세무서 직원들과 이언주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광명시 소하2동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명세무서 제공

광명세무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광명세무서 직원들은 지난 23일 광명시 소하동 ‘광명시립 소하2동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쌀 10포대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 광명시 광명동의 장애인 보호시설 ‘라마의 집’을 방문해 장애우들이 실내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자전거와 성금을 전달하고 놀이 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명세무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세무서와 광명세무서 세정협의회, 이언주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김용관 광명세무서장은 “광명세무서는 앞으로도 주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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