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가 2016년 경기도에서 실시한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경기도 34개 소방관서 중 3위에 입상했다.
양주소방서는 지난해 5월 양주시 대륜열병합발전소에서 시행한 긴급구조훈련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수습·복구 훈련에 대한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긴급구조훈련 평가부분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대응으로 성공적인 훈련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은석 소방서장은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유관기관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효율적인 공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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