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양주소방서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채무씨를 비롯해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시의회의장 등 양주시 주요 인사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시행에 따라 5년의 유예기한을 거쳐 오는 2월 4일까지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양주소방서는 유명인사를 대상으로 페이스북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홍보를 전면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양주소방서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채무씨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임채무씨는 양주소방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우리 가족의 안전과 행복, 우리 스스로의 책임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번 설연휴 주택용 화재소방시설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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