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설맞이 온정 나눔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설맞이 온정 나눔 1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지역 어르신 떡국 봉사로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분당발전본부는 24~25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11개소, 어르신 160명을 발전소로 초청해 ‘음악이 흐르는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구내식당에서 따뜻한 떡국을 대접했다.

 

앞서 분당발전본부 직원 40명은 지난 20일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내동에 위치한 돌고래 시장에 방문해 다양한 설맞이 물품을 구입했다. 분당동주민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인 예가원에 각각 쌀 100포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과일 12박스를 전달했다.

 

김학빈 본부장은 “지역주민 대상 작은 음악회 개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진단, 주택단지 도로변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설맞이 온정 나눔 2

성남=강현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