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올해 도지사기 공무원 체육대회 개최지로 결정

▲ 제17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개회식
▲ 제17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개회식

제18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가 올해 가평에서 열린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열린 제2차 경기행정발전협의회를 통해 올해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개최 기는 경기도와 협의 후 하반기 이틀 동안 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바둑, 배드민턴, 마라톤 등 9개 종목에 걸쳐 도내 32개 시ㆍ군 5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정되고 있다.

 

군은 지역에서 매년 크고 작은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가 열리면서 축구ㆍ야구 전용구장과 다목적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체육공원과 생활체육공원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캠핑·생태·레저 등 녹색상품을 연계해 지속 발전 가능한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사계절 스포츠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지난해 야구 4부에서 준우승한 가평군
▲ 지난해 야구 4부에서 준우승한 가평군
▲ 지난해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가평군
▲ 지난해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가평군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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