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다문화 치안봉사단 합동순찰

▲ .화성동부경찰서 합동순찰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형준)는 지난 31일 다문화 치안봉사단 마미캅과 함께 오산시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마미캅은 5개국 출신으로 이뤄진 결혼 이주여성으로 지난 2013년 창단돼 화성동부경찰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치안봉사단과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인 오산시 궐동 원룸단지 주변 순찰을 통해 안심치안 확보를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 .화성동부경찰서 합동순찰1
▲ .화성동부경찰서 합동순찰2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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