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4일 오후 하남종합운동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어울림한마당 큰 잔치에는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새누리당 이현재 국회의원(정책위원장ㆍ하남), 하남지역 기관단체장, 회원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62차 정기총회 및 자산ㆍ공제 2천억 원 달성ㆍ3천억 원 조기달성,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천억 원 달성 다짐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창립 40주년 기념 유공자 표창에 이어 평양백두한라 예술단축하공연과 이점복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마련한 승용차(대상)와 양문 냉장고, 세탁기, TV 등 굵직한 경품이 제공됐다.
하남=강영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