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저소득층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파주시 보건소는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자격은 만 65세 이상 인공관절 치환술(무릎관절) 질환자 중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 이하인 저소득층 노인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시는 의료기관에 수술을 의뢰하고 많게는 12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 방문보건팀(031-940-5745)이나 노인의료나눔재단(02-711-6599) 등으로 하면 된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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