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시청률 7.3%…수도권 관심 더 높았다

▲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지난 12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편이 시청률 7.3%(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했다.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다섯 명의 유력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국민면접’이라는 콘셉트로 강신주, 진중권, 김진명, 전여옥, 허지웅 등 다섯 명의 면접관이 국민이 보내준 질문을 대선주자에게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된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전 대표 편은 전국 7.3%의 시청률을 비롯해 서울 8.9%, 수도권 8.1%의 시청률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전국을 상회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12일 문재인 전 대표 편 방송을 시작으로 16일까지 5일 동안 매일 밤 11시부터 100분 동안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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