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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알뜰맘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승인 2017-02-14 14:30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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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가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알뜰맘과 함께하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롯데마트 1층에서 동두천 최대 규모의 맘스카페 ‘동두천알뜰맘’에서 주최하는 벼룩시장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사회악 근절 및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 및 지문사전등록 행사를 진행했다.

 

강성호 여성청소년과장 및 여성청소년계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벼룩시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고, 가정폭력·성폭력 등 4대 사회악에 대한 홍보활동을 비롯한 방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실종아동예방 사전등록도 병행됐다.

 

강성호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정·성·학교폭력 등 4대사회악근절을 위한 알뜰맘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지역주민이 피부로 체감할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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