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전달

▲ 용인송담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전달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최근 용인시 처인구청 사회복지과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용인시가 2002년 시작해 15년째 이어 오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으로, 용인송담대 사회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용인송담대 이원철 학생취업처장은 “저소득층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매년 지역 이웃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터민을 위한 합동결혼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용인=강한수·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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