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가 적극적인 국내외 연수 참여와 다양한 정책 제안을 인정받아 최근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통일부장관상은 2016년 의원 북유럽 국외연수와 동년 행정사무감사 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적 및 제언들을 종합ㆍ정리한 결과물로, 성남시의회는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새터민을 위한 통일문화센터’에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연구해 통일부에 제출했다.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문턱은 낮추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덕분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의원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더 소통하고 한 걸음 더 현장으로 달려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문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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