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 방문 치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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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김양제 청장이 22일 이천경찰서를 방문해 신상석 서장을 비롯한 현장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치안간담회에 앞서 김 청장은 대한 노인회 이천시지회와 경우회 등 협력단체장과의 만남을 통해 협력치안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업무유공자 3명과 민·경치안협력에 기여한 협력단체원 2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장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현장 경찰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법질서 확립과 봉사행정 구현을 위해 국민이 바라는 행복과 안전을 추구하길 바란다”며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존중과 배려, 소통으로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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