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주요 업무자체평가위원회(위원장 고재학 부시장)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에 공보전산과, 안전총괄과, 불현동 주민센터 등이 선정됐고 우수에 사회복지과, 환경보호과, 생연1동 주민센터 등이 뽑혔으며 장려에 자치행정과, 건축과, 소요동 주민센터 등이 선정됐다.
시의원, 담당국장 및 교수·행정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주요업무 자체평가위원회는 앞선 지난 1월부터 개별검증 및 소위원회를 통해 평가업무를 추진해 왔다.
평가위원들은 이를 위해 부서별 고유 업무의 당초 업무목표 대비 산출 실적과 업무의 시민편익 효과 및 난이도 등을 평정했다. 또 시ㆍ군 종합평가 성적, 친절도 점수, 직원 아이디어 개발 및 시정 홍보실적 등을 가점으로 반영해 부서의 종합적인 업무역량을 평가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성과를 거둔 부서를 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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