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6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읍ㆍ면ㆍ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35개 지자체 36개 읍면동이 선정됐으며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민원인이 방문하던 기존 방식을 버리고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과 복지대상 발굴 등 복지기능을 강화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현택 소하1동장은 “복지허브화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복지허브화 후발동(광명5동, 철산3동, 하안1동, 소하2동)을 집중 멘토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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