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지난 7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중증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구급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9 구급서비스 분야에 대한 통계 분석을 통해 올해부터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각 센터에 배치한 펌뷸런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스마트 의료지도를 확대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계획이다.
신인철 현장대응단장은 “119 구급서비스 품질관리를 강화, 중증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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