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2016년 청렴 우수기관 선정 현판식 가져

▲ 청렴 우수관서 현판식 (1)

양주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청사 1층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기도 청렴 우수기관 선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주소방서는 지난 1년 동안 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절한 민원응대로 일반 시민의 소방행정 접근성을 높여 투명성을 제고해 왔다.

 

특히 청렴TF팀을 구성해 많은 제도를 만들었고 이 중 이동탱크저장소 차량의 등록증과 전면 유리에 신고의무사항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가 시민들이 자칫 잊을 수 있는 신고사항을 상기시킨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은석 서장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모든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렴이란 것을 견지해 공직자로서의 굳은 신념과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