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아세안 청소년협의회 회원단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 방문

▲ 캄보디아 청소년협의회 방문

캄보디아 아세안 청소년협의회 회원단이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했다.

 

캄보디아 교육부 기획위원 등 37명으로 구성된 회원단은 한국의 선진 경제발전 경험, 교육환경 등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한, 전국의 여러 단체 및 기관 시설 등을 방문한 뒤 마지막 일정으로 14일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스마트안전도시 정책과 CCTV 통합관제시스템과 지능형 범죄감시시스템 ▲시민참여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주차정보 제공 플랫폼 등 최첨단 ICT기술을 설명듣고 스마토피아센터 시설을 관람했다.

 

캄보디아 청소년 협의회 관계자는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의 최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방범 CCTV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특히 어린이보후구역에 설치된 CCTV 및 비상벨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해 감탄했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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