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오산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공동주택 사무원 과정’을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경력단절여성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사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아파트 전산회계시스템, OA실무과정, 직업의식교육 등 이론교육과 한 달간의 실습훈련으로 구성됐으며, 4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36-9861~5)에 문의하면 된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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