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올해 경기동부보훈지청 개청에 따라 전문강사진의 교육 추진 방향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2017년 나라사랑교육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과 나라사랑교육의 확대방안 등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해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전문강사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대국민 호국정신 함양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며 “국민들이 건강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호국보훈 실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송승윤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