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교수, 경찰, 교육기관, 복지시설과 지역대표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17년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교육기관 선정,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현황보고 및 체계적인 추진방향 등이 논의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우리시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정책추진 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공무원 역할 뿐만 아니라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남녀노소 어느 누구도 불편함이 없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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