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명2)이 광명 광남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의원은 교내 연구실 리모델링, 노후 화장실 정비 등에 대한 예산 지원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 의원은 이날 받은 감사패를 포함, 9대 의회 들어 모두 57개의 감사패를 수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대운 의원은 “앞으로도 광남중학교를 비롯한 광명지역 내 초ㆍ중ㆍ고교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해 노후 체육관 리모델링 등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비 6억 원을 확보, 광명지역 17개 초ㆍ중ㆍ고교에 지원한 바 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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