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 푸르지오 1차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 풍무동-푸르지오 경로당 개소식

김포시 풍무동은 지난해 8월 입주한 신축아파트인 풍무동 푸르지오1차 아파트의 경로당(회장 윤의기) 개소식을 갖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서 첫발을 내딛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조승현 도의원, 노수은 시의원, 정왕룡 시의원, 이도훈 풍무동장 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영록 시장은 “푸르지오1차 경로당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시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젊고 건강한 노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의기 회장은 “개소식이 있기까지 필요한 물품 지원과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 간 소통을 통해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화합을 다져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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