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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레인보우 아카데미 '행복한 노년을 위한 세가지'

승인 2017-03-21 15:11
송승윤 기자 kaav@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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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레인보우아카데미홍보물(이호선)

용인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행복한 노년을 위한 세가지’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좌로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마음가짐과 50세 이상 중년들이 준비해야 할 항목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레인보우아카데미에서는 4월에 강원국 전 대통령 비서관이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을 주제로, 5월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가, 6월에는 서천석 행복한 아이연구소장이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 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용인시 평생교육과(031-324-8887)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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