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광명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광명시, 중소기업 판로 개척 위한 ‘상생 비즈니스엑스포’ 개최

승인 2017-03-26 14:03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에서 열린 광명시 상생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고객들이 중소기업 제품들을 둘러 보고있다. 광명시 제공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에서 열린 광명시 상생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고객들이 중소기업 제품들을 둘러 보고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2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비즈엑스포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선정한 7개 중소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들은 아울렛 측이 제공한 판매 공간에서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상생 비즈니스 엑스포는 대형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해도 꾸준히 비즈엑스포를 추진해 중소기업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광명시 비즈엑스포는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우수 모델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3회 동안 209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얻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