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휴게소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직원들 외국어 교육 호평

▲ 여주휴게소

한국도로공사 여주휴게소(강릉방향)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 외국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외국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와 관광객이 여주휴게소를 방문할 경우를 대비해 인사예절과 민원 발생 시 대처요령, 외국어 번역어플 사용법 등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철 소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활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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