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회(회장 유성재)는 27일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의왕회 신성열 초대회장과 유성재 회장, 김학기 사무국장 등 3명은 이날 회원을 대표해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쌀 60포대(20kg짜리)와 라면 30상자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의왕시청 광장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조동규 시민서비스국장, 이정순 희망복지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의왕회는 지난 2007년 고천초등학교와 부곡초ㆍ덕장초교를 졸업한 의왕지역 인사 90여 명으로 구성돼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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