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 한둥지회, 관내 홀몸노인 주거개선 봉사

▲ 한둥지

김종근 한둥지회 회장과 20여 명의 회원은 27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모(74)씨의 가정을 방문, 집수리 활동과 함께 도배, 장판, 전기수리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2007년 창립된 한둥지회는 전기, 도배,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청평지역 부부봉사단체로 22명의 회원이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