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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1동 하일사랑회, 불우이웃 성금 2천만 원 전달

승인 2017-03-29 14:38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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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에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에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에 지난 28일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지난 2010년부터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사업과 가계안전 긴급지원, 청소년 장학금 및 문화활동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윤권 회장은 “이번 기금을 통해 저소득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하안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재성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하일사랑회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 자원을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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