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범죄 없는 날’ 합동순찰 실시

▲ 범죄없는날 순찰 (1)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 동안구 17개 동 자율방범대원 100여 명과 함께 인덕원역 중심상가 주변 등 범죄취약지역을 돌며 ‘범죄 없는 날’ 합동순찰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은 2시간에 걸쳐 상가 주변과 다세대 주택가 및 공원 등을 구석구석 방범 순찰하며 ‘3대 반칙 행위 근절’ , ‘4대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과 관련한 홍보전단도 함께 배포했다.

 

김원환 서장은 “앞으로도 3대 반칙행위 근절과 4대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력단체와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안서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매 분기 17개 동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주택가 및 학교, 공원, 유흥업소 주변 등을 합동 순찰하는 ‘범죄 없는 날’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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