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무재해 10배목표 달성

▲ 성남도시개발공사1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30일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무재해 10배(594만 시간) 달성에 대한 인증패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았다.

 

공사는 노ㆍ사가 함께 무재해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지난 2014년 1월 10일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무재해 10배 594만 시간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무재해 10배는 만 3년 21일간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공사 임직원 모두가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황호양 사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와 작업 후 정리정돈의 생활화로 안전문화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 성남도시개발공사 무재해 10배수 인증패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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