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17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상

▲ 용인소방서장과 용인의용소방대 임원진들이 2017소방관서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로부터 상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여하고 있다.
▲ 용인소방서장과 용인의용소방대 임원진들이 2017소방관서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로부터 상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소방서가 2017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추진한 소방행정분야 포함 7개 분야, 102개 세부지표에 대해 성과도 측정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는 재난 대응 및 예방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는 3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2017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용인소방서에는 도지사 표창 및 5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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