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기도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추진한 소방행정분야 포함 7개 분야, 102개 세부지표에 대해 성과도 측정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는 재난 대응 및 예방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는 3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2017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용인소방서에는 도지사 표창 및 5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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