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어린이 교통안전확보 위한 간담회 개최

▲ 광명경찰서는 4일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및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경찰서 제공
▲ 광명경찰서는 4일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및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경찰서 제공

광명경찰서는 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및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통경찰 및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올바른 교통지도 및 수신호 방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중 경비교통과장은 “녹색어머니 덕분에 광명시 어린이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있다”며 “회의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과 의견에 대해서 경찰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와 교통교육 등 성숙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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