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업종교류 활성화를 위해 현장 활동에 나섰다.
김포상의는 회원사 대표 및 임원진 40여 명과 전왕희 김포시 경제환경국장, 임산영 기업지원과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상생ㆍ이업종교류협의회 상호ㆍ협력교류를 위한 업체탐방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상생ㆍ이업종교류협의회 업체탐방은 표면광택 임가공 업체인 광명쇼트를 시작으로 ▲대정산업㈜(식품포장지 임가공) ▲삼진스틸산업㈜(교량용 정착구, 각종 앵커자재 및 부자재 생산, 판매) ▲㈜성진금속(알루미늄압연, 압출 임가공) ▲한국씰마스타㈜(반도체, 디스플레이, 원자력발전 설비부품 생산) ▲피델리㈜(커피생두 임가공) 등을 방문했다. 회원사 대표들은 업체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생산라인 등을 견학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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