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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양주쌀 판매 촉진 동참

승인 2017-04-05 19:02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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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서 의장 양주쌀

양주시의회가 양주쌀 판매 촉진에 동참하고 나섰다.

 

양주시의회는 양주쌀 소비 촉진을 위해 양주시의회 방문 기념품을 기존 공산품에서 양주쌀로 구입해 선물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기존의 방문 기념품을 관내에서 생산하는 공산품으로 사용해 왔으나 양주쌀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벽돌형으로 진공포장 한 양주쌀(1㎏ 백미, 현미)을 방문 기념품으로 구입했다.

 

박길서 의장은 “기존의 공산품들도 양주시를 알릴 수 있는 상품이나 현재 양주쌀이 판매부진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부닥쳐 있어 양주쌀의 소비 촉진과 맛 좋은 양주쌀 홍보를 위해 양주골 쌀을 기념품으로 구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양주쌀 소비촉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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