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과 이부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의 21세기 미래상 구현 및 경기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기본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경기도시공사는 21세기 양주시의 미래상 구현과 경기북부권 균형발전과 함께 양주시가 우선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동북부 첨단산업단지 등 조성사업의 적극 지원, 일영지역 및 천성농원 개발사업 방안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일영지역 개발사업 등으로 낙후된 지역과 노후된 공장밀집지역 정비를 통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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