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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노인복지 강화 위해 중장년층 여성 요양보호사 지원

승인 2017-04-10 11:18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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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노인 복지 강화와 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위탁 운영한다.

 

지역 거주 중ㆍ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시행, 요양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될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수업료 45만 원 중 35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1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24일까지 군포일자리센터를 방문해 필수 서류를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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