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코맥스와 뉴스테이 관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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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변우석 코맥스 부사장,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

국내 최대 공유기업인 다날쏘시오가 코맥스와 뉴스테이 종합주거서비스 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다날쏘시오는 지난 18일 홈 I.o.T 정보통신기기 전문기업 코맥스(대표 변봉덕)와 뉴스테이 종합주거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날쏘시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 간 서로 일상적으로 필요한 유모차와 같은 육아용품과 교자상, 집들이용 그릇 등 일시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 및 아이돌보미, 피아노교습과 같은 재능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여기에 코맥스의 홈 I.o.T. 정보통신기기를 접목해 뉴스테이 단지 내에 보육, 교육, 의료, 커뮤니티, 카셰어링, 세탁 등 종합 서비스인 뉴스테이 종합주거서비스 제공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는 “다날쏘시오의 기존의 공유서비스 플랫폼과 축적된 공유서비스 노하우에, 50년 전통의 코맥스의 홈 I.o.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종합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른 산업분야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날쏘시오는 지난해 7월 경기도로부터 공유경제확산을 위한 제안사업자로 선정돼 아파트 단지 내 생활공유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과 우리나라 최초로 공유 포털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국내 최대 공유 경제 기업이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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