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체계적인 자동차 관리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교통안전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와 함께 운영하며, 오는 10월까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1회 과정으로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4월 문화교실은 오는 27일 오후 5시 교통관리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부천시 오정로 42)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자동차의 이해, 자동차의 관리요령, 운전 시 유의사항, 일상점검 항목과 점검방법, 소모품(워셔액, 전구 등) 점검과 보충 등이다. 문화교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인원은 15명으로, 인원 초과 시 다음 달 교육에 우선 배정한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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