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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가평 아카데미…26일 오후 3시 대회의실서 열린다

승인 2017-04-25 14:01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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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_이인철

가평군은 26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미있게 풀어보는 필수 생활법률’을 주제로 ‘제61회 가평-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아카데미는 이인철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 교통사고 직후 행동수칙과 교통사고 합의서, 층간소음 관련 문제 등 주민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 등을 비롯해 차용증계약서 등 법률 서류 작성법과 효력, 상속과 금전에 의한 피해 예방법, 결혼과 이혼, 유언과 상속 등 생활법률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강연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는 강연”이라며 “군민들이 함께 해 생활법률 지식도 얻고 또 궁금했던 것들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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