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사찰 주변 특별방범활동 강화

▲ CSC_0045

가평경찰서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 등 81곳을 대상으로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형사 및 지역경찰로 범죄예방 전담팀을 구성 불교행사가 많은 사찰을 중심으로 시주함·문화재 대상 절도 행위를 비롯 인파가 많은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예방과 안전사고의 사전 방지를 위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한편 가평경찰서는 4월 중 지역 내 모든 사찰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112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가용 가능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