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 등 81곳을 대상으로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형사 및 지역경찰로 범죄예방 전담팀을 구성 불교행사가 많은 사찰을 중심으로 시주함·문화재 대상 절도 행위를 비롯 인파가 많은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예방과 안전사고의 사전 방지를 위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한편 가평경찰서는 4월 중 지역 내 모든 사찰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112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가용 가능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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