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 ‘2017년 4월 이업종교류협의회’ 개최

▲ 성남상공회의소, 4월 이업종교류협의회 개최1
성남상공회의소는 26일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소재한 ㈜코맥스(회장 변봉덕) 본사에서 ‘2017년 4월 이업종교류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맥스는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설립돼 올해로 49주년을 맞은 스마트 홈 전문 기업으로 지난 2월 ‘제1호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요 생산품은 인터폰에서 도어폰, 비디오도어폰, 홈네트워크시스템, 스마트 홈 시스템, 시큐리티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창업자인 변봉덕 회장은 ‘신뢰’의 리더십으로 ㈜코맥스를 49년 간 경영하고 있으며, 제12, 13, 14대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정례모임에서 박용후 회장은 “코맥스는 지난 2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됨에 이어 이업종교류협의회까지 개최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홈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는 설립 이래 49년 간 축적된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추구한 결과이기에 오늘 정례회의를 통해 참석자 분들께서 많은 기업경영 노하우와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봉덕 회장은 “코맥스는 앞으로도 세상을 연결하는 미래 기술로 더욱 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를 열어 갈 것이며, IoT(사물인터넷)이 주목받는 현대 사회에서 이업종 간 교류 확대로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성남상공회의소, 4월 이업종교류협의회 개최2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