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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지역 내 중학생들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실시

승인 2017-04-27 12:4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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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지난 26일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1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교육은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의 탐색ㆍ설계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게임 프로그래머, it전문가, 드론전문가, 웹툰 작가, 아나운서,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법조인 등 8개 분야 전문 강사들의 강의로 진행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체험의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 학기제 진로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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