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는 10일 관내 은혜의집(무상급식센터)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20포를 기부했다.
심우현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과 관심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모두가 사랑과 온정으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48명으로 구성된 동두천시 남성의용소방대는 ‘내 고장 안전지킴이’를 표방하며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예방 홍보활동,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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