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강화군 화도면 소재 테라피펜션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개서 40주년 소통ㆍ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전 직원 240여 명이 참여하며 오는 18일과 25일 등 3회에 걸쳐 시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부천소방서장 청렴 강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소통ㆍ공감의 시간 ▲ 직원 감동 몰래카메라 ▲ 강화나들길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권운 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서로서로 이해 할 좋은 기회였다”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청렴 의식 증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